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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호박 농사

 

호박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침 해가 환하게 솟아오르면 활짝 피었다가

오후가 되면 져 버립니다.

 

 

 아침마다 나는 벌이 되어 꽃에다 수정을 시킵니다.

 

 

마디마다 호박이 주렁 주렁 열립니다.

물론 다 잘 크는건 아닙니다.

거름이 약하면 기형과도 나오고

그냥 빠져버리기도 합니다.

요새는 한개당 300원정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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