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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고추밭 전경

 우리집 고추밭입니다.

저멀리 보이는 하우스가 40m짜리니 100미터는 넘을것입니다.

한고랑 올라오는데 걸어서도 한참은 걸립니다.

 

곁순을 쳐준 모습입니다.

이런 고추밭이 네개쯤 됩니다.

한군데다 심지않는 이유는 약을 돌아가면서 쳐야하기 때문입니다.

하루라도 쉴수가 없으므로 금방 약친 고추를 따지 않으려면

이렇게 여러군데로 분산해서 심어야 한답니다.

 

벌써 조그만게 달렸네요.

혼자서 하루에 다 손질하기 벅찬 일거리죠.

아침먹고 점심때까지 주~욱 일하고

점심먹고 또 계속 해야만 끝이나는 일거리....

그래도 깨끗하게 손질된 밭을보면 기분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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