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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세금 걱정 없는 세상.

꿈만으로 살수는 없는 것일까?
봄이면 희망으로 시작해서 가을이면 실망으로 끝이나는 우리네 일상사...

 

아주 가끔은 맥빠지고 분노 하면서도

농삿일을 버리지 못하는것은 무엇때문인지 모르 겠습니다.

 

그저 열심히 땅을 파면 밥은 굶지 않겠지 하는 소박한 꿈으로
살아가지만 월말이면 날라오는 각종 고지서 고지서쪽지들....

 

우리가 먹는 밥값보다 두배 세배로 다가오는 내 삶의 무게들

잘먹고 잘살자는 이유로 일을 하는지 각종 공과금 벌기 위해 일을 하는건지
참으로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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