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속잎이 나오지않은 고추싹들입니다.
잠깐의 비와 흐림으로 성장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같은 고추라도 청양고추는 잎과 줄기가 가는편입니다.
곤드레씨앗을 솜털이 붙은채로 훌훌 뿌렸더니 다닥다닥 올라오고 있습니다.
장미와 보리수 포도나무 몇가지를 삽목해 두었습니다.
취나물은 아직 올라올 생각이 없나봅니다.
해가 쨍쨍나서 하우스가 더워지면 올라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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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밥도 먹기전에 연락이왔습니다.
거름이 나왔다구요..
농사는 줄였는데 거름은 500포를 가져왔네요..
이제부터 남편은 거름을 펴고 밭갈이를 시작해야겠지요.
또 한가지...기다렸던소식.
멧돼지틀을 신청했었는데 확정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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