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가장바쁘다는 5월한달을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급하여 식사를 준비하는 1명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점심을 마을회관에서 드시도록 했습니다.
열두시가 될무렵 들러봤는데도 벌써 아저씨들이 정자에서 기다리기도 하시구요.
할머님들은 한쪽에서 마늘도 까주시고요.
반찬은 이정도로 차리고 몇가지의 국을 번갈아 끓여낸다고 합니다.
때로는 누가 떡도해오고 누군가는 멀리 놀러갔다가 해산물도 사오고...
오월한달은 잘 지나갔는데 시작을 9일부터 했다고
6월9일까지 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