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쪽에서 바라본 논의 모습입니다.
이제 모살이를 다하고 웃거름도 주고 중기제초제도 살포했습니다.
논이 마르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물을 계속 퍼올리는중입니다.
앞산그늘에 만든 나물밭은 잡초밭이 되었습니다.
곰취도 한켠에 있습니다.
더덕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녀석들은 풀이 있어도 걱정이없습니다.
수련몇포기 연못에 심었는데 제자리에 살던 마름이 어찌나 성한지 연못을 가득 덮었습니다.
진초록 잎사귀에 장미 두송이....
모진목숨 이어가는 빈도리에도 두송이의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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