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담가 견져둔지 얼마 안되는데 촉이 하얗게 텄습니다.
묘판에 대충 훌훌 뿌리고....
골고루 가도록 띄워서 놓아준후 흙을덮습니다.
큰청양은 반봉지정도로 수량을 줄였습니다.
크기가 작은청양은 1200알짜리입니다.
한해를 묵힌 씨앗은 촉이 더디게 나오는군요.
간단하니 100포기정도 심어볼 고추입니다.
이밖에 가지와 시금치 그리고 측백나무씨앗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하우스를 열어본 남편이 시금치싹이 파랗게 올라왔더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
제가 들여다 봤어야 하는데요.
시금치는 추운데서도 잘크므로 빨리 선선한곳으로 옮겨줬어야 하는데
콩나물처럼 웃자랄까 걱정입니다.
다른씨앗들이 올라올때까지는 온도를 높여주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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