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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벼 타작 하는중입니다.


벼를베어 처음으로 알피씨에 내던날입니다.

우리는 톤백에 담아서 가져갔는데 어느분은 이렇게 가져오셨네요.


지계차가 필요없이 바로 투입구로 벼가 쏟아져 내립니다.


내일은 날씨가 안좋다하니 모두들 열심히 타작을 하시나봅니다.

일찍 갔는데도 벌써 넓은마당 가득 벼들이 쌓여있데요.


수매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커피나 율무차정도 마실수있고 컵라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쓰러진벼를 낫으로 베거나 귀퉁이에 남은 몇포기를 베어내면

추수는 끝이납니다.

그리고 황도복숭아 몇그루 심은것 수확도 오늘로 끝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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