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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고추가식을 했습니다.

어수선하던 날들이 지나고 주변을 둘러보니

어린싹들이 자라서 주인의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고추모종의 속잎이 생겨났습니다.


가지도 비슷한 성장을 보입니다.


건초왕과 롱그린을 가식한 1번 모종판,


불세출과 청양고추를 가식한 두번째판,


모종넣느라 밖에두고 깜빡잊어서 얼려버린 벨루스 월토이등등

새로 올라오던 여주와 만첩복숭아들도 사망...


취나물도 바글바글 올라옵니다.


일주일쯤 일찍 파종했던 취나물은 드물게 올라왔는데

벌써 나물의 잎이 한장 나오는중입니다.


밖에는 유박비료가 쌓이고요.


길가로는 거름비료를 받아놓았습니다.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규산잘비료를 하루종일 실어올렸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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