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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2014 농기계 박람회 다녀옴.

 

올해도 남편은 농기계박람회구경을 가자고 했습니다.

전 뭐... 별로 내키지는 않았습니다.

 

오전중에 도착은 했는데 어디 주차를 할곳이 없었습니다.

전국의 농민들중 농기계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이 엄청나신가 봅니다.

 

꽃터널도 지나고....

 

멋진 조형물들이 세워진 길을지나서...

 

 

이 천막안에는 거의가 대형기계로 가득했습니다.

조그만 농사를짓는 사람들을 위해 소형기계도 전시해 놓았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중 저렴하면서 사고싶었던 채소 이식기....

남편이 사고싶었던건 과일 선별기....

구경만하고 도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릴정도로

무수한 농기계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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