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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풍경

도토리가 올해도 풍년입니다.

 

하우스옆으로 도토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도토리같은 표고도 올라오는게 보입니다.

 

안줍겠다고 하면서도 눈에띄면 주워모은것이 이렇게 많습니다.

저녁으로 껍질까느라 손톱이 다 닳았습니다.^^

 

더러 밤도 주워오고요..

 

잣도 이만큼 까놓았습니다.

주운건 다섯송이고 동생이 열댓송이 주어서 까 뫃았습니다.

뒷산에 올라가니 청설모가 잣이란잣은 다 까먹고 한개도 안남겼더라구요..

 

깨금도 몇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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