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솎아주지못한 추희자두....
토마토가 익어가고 옥수수는 너구리의 밥이 되어버렸습니다.
고라니는 콩포기와 땅콩포기를 뿌리채 뽑아내기도 하며...
지독한 가뭄에도 죽지않고 바글바글 열매를 매달고있는 머루덩굴입니다.
아랫쪽엔 곰취가 꽃을 피우고요.
잡초만 무성한 화단입니다.
한아름이 넘는 화초한포기...이젠 꽃들도 사그러들었습니다.
백합이 잡초를 의지하여 큰키를 곧추세우고 있습니다.
이 풀밭을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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