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옆으로 도토리가 떨어져 있습니다.
도토리같은 표고도 올라오는게 보입니다.
안줍겠다고 하면서도 눈에띄면 주워모은것이 이렇게 많습니다.
저녁으로 껍질까느라 손톱이 다 닳았습니다.^^
더러 밤도 주워오고요..
잣도 이만큼 까놓았습니다.
주운건 다섯송이고 동생이 열댓송이 주어서 까 뫃았습니다.
뒷산에 올라가니 청설모가 잣이란잣은 다 까먹고 한개도 안남겼더라구요..
깨금도 몇알....^^
'산골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서리 내림. (0) | 2014.10.15 |
---|---|
날씨 참 좋다.(호박 오가리 말림) (0) | 2014.10.09 |
처음 보는 버섯입니다. (0) | 2014.08.22 |
시간만 쉬임없이 흘러갔다... (0) | 2014.07.17 |
나물밭 정리하기 (0) | 2014.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