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씨앗을 불려서 약간 촉이트려는것을 묘상에 안쳤습니다.
남편이 하두 먹을것만 하자고해서 씨앗을 조금 구입했는데
자리에 안치고보니 너무 눈에 안찹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사다가 키울까 생각중입니다.
씨앗서랍을 열어보니 이렇게 앙징맞은 옥수수가 보이네요...
수양만첩복숭아열매 5개..
만첩복숭아 열매 4개....
어떻게 알을 다치지않고 꺼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뼈에 좋다는 홍화씨도 이만큼 구해 두었습니다.
이밖에 개똥쑥씨앗도 좀 있구요..
여주씨앗도 몇알있습니다.
이녀석들은 설만쇠면 하우스에서 봄맞이를 하게 되겠지요..
내일이 입춘입니다.
올해 농사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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