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사 이야기

고추씨앗을 파종한날..2월3일.

 

고추씨앗을 불려서 약간 촉이트려는것을 묘상에 안쳤습니다.

남편이 하두 먹을것만 하자고해서 씨앗을 조금 구입했는데

자리에 안치고보니 너무 눈에 안찹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사다가 키울까 생각중입니다.

씨앗서랍을 열어보니 이렇게 앙징맞은 옥수수가 보이네요...

 

수양만첩복숭아열매 5개..

만첩복숭아 열매 4개....

어떻게 알을 다치지않고 꺼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뼈에 좋다는 홍화씨도 이만큼 구해 두었습니다.

이밖에 개똥쑥씨앗도 좀 있구요..

여주씨앗도 몇알있습니다.

이녀석들은 설만쇠면 하우스에서 봄맞이를 하게 되겠지요..

내일이 입춘입니다.

올해 농사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추가식중..  (0) 2013.02.27
만석꾼 부자가 되는길..  (0) 2013.02.13
은행을 털었습니다...^^  (0) 2012.11.01
가을비가 내립니다.  (0) 2012.10.27
장길...무밭..  (0) 2012.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