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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가을비가 내립니다.

 

국화꽃이 활짝핀 길을따라 올라갑니다.

꽃은 이쁜데 희뜩한 쪽파는 꼴이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비료를 부리나케 뿌리는중입니다.

비에 얼른녹으면 잎이 상하지는 않겠지요.

고들빼기에도 뿌려주고요..

쪽파에도 뿌렸습니다.

멀리 앞밭에 심어논 시금치는 추위를 견뎌낼런지는 모르지만

아뭏든 비료를 주었습니다.

심기는 한참전에 심었는데 추워서 그런가 잘 크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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