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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고추가식중..

 

가지싹이 이만큼 자랐습니다.

고추모종도 이정도로 컸습니다.

상추..

쑥갓..

취나물은 아주 더러더러 올라오고 있습니다.

보이는것은 상추싹이 나온것임..

파.....

시금치...

배추...

배추...며칠큰것....

가식을 한 고추모양새....

꽃고추입니다.

남편이 안대도 할수없지만...

보통의 고추와 구별하기위해 파란색폿트에 심었지요..3판...

새로 올라오는것은 파프리카입니다^^

시원챦은 다육이와....

낮달맞이꽃...노란색이라는데 어느분이 지난가을 다섯뿌리를 보내주셨습니다.

추운날 밖에두었다가 살짝얼린 튜울립....

그래도 살아나서 꽃을 피웁니다.

찬 땅에다 심은 튜립도 싹이 올라오는걸 보았습니다.

만첩복숭아와 수양만첩복숭아의 씨앗...

이 귀한 복숭아나무의 순을 고라니가 먹어 버렸습니다.

이나무는 좀 괜찮아 보이지요...

작년에 한송이 분홍꽃을 보여주던 나무입니다.

체리나무의 꽃눈이 보입니다.

좌등금이라는데 올해는 열매를 볼수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작은집에서 곁뿌리를 떼어다심은 양앵두나무에

꽃눈이 제법 보입니다.

나무는 크지만 작년에 겨우 몇알 먹어봤습니다.

춥다가...오늘은 아주 포근했습니다.

나비가 처음으로 날아다니는걸 보았고 커다란 매가

세마리나 하늘을 날았던 날입니다.

봄날을 실감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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