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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서연이의 돌맞이

 

서연이가 돌을 맞이했습니다.

외할머니와 엄마가 정성들여 꾸며준 돌상...

이모할머니는 상을 다 차려놓고난후 오라고 불러서...

옆에 있으면 부대끼고 짐이 될것 같으니까...^^

요렇게 이쁘게 모양을 내느라 한나절을 빚었다네요..

수수단자....

역시 산것은 때깔이 다르지요...

곱기도 합니다.

돌잽이 서연이와 오빠 서준이....

 

 

 

아기는 연필도 공책도 필요없다고....

돈을 집네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이모할머니가 덕담으로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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