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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날씨가 풀리는것 같아요...

 

이삼일 날씨가 풀리더니

연못의 얼음이 녹으면서 숨구멍이 나타났어요..

가까이가면 붕어새끼들이 세상밖을 보려고 들락날락 거리겠지요^^

엊그제는 고추농사를 잘 지어보려고

교육장엘 다녀왔습니다.

곧 씨앗을 사다가 촉을 틔워야 합니다.

며칠 안가본 사이에 이렇게 새싹이 올라오네요...

파값이 폭락을 해서 못판다고 아우성인데

파를 심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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