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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모종이 이만큼 컸어요.

 

고추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드물게 폿트한것과 비좁게 폿트한것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16공 폿트는 방아다리가 생기는중이나

36공폿트는 꽃망울이 한개 생기면서 본밭에 나가게됩니다.

호박도 자리가 좁다고 하고 오이도 그렇습니다.

하우스가 좁아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방울토마토 몇포기...

분홍봉숭아 폿트입니다.

작년에는 씨앗을 맻지않아서 간신히 몇포기 건졌습니다.

박태기나무씨앗을 심은지 두달여만에 얻은 싹들을

다시 작은폿트에 옮겼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작아도 몇년 지나면 커다란 꽃나무로 변할겁니다.

웃자란 보리수나무가지를 잘라서 꽂은지 얼마만일까요..

잎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꽃도 보이네요...

뿌리가 잘 내려야 할텐데....

그러나 잎만 보아도 절반은 성공한것같아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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