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작은집에서 두차를 가져간뒤로
너도나도 우르르 나서서 서로들 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좋은모종들은 모두들 가져가고 남은것은 우리차지.....
물론 기능성 고추들은 따로 해서 잘 심었습니다만...
각 품종마다 몇판씩은 남아서 자리를 지키지만
한편 시원하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합니다^^
네판만 남은것도 있습니다.
오늘하루 셋이서 심은밭....
어제도 이만큼....
비가 오기전에 만든밭이라 그리고 간밤에 비가와서
일하기가 얼마나 힘이들었는지 모릅니다.
물을품은 흙이라 덮는데 세곱절은 더뎠을것 같아요...
내일하루만 해가나고 또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앞으로도 이만큼은 더 심어야 합니다.
그런데....내일은 어머님제삿날이라
다 심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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