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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호박이 넝쿨째.....

 

무성한 풀도 호박줄기도 말라 갑니다.

저번날 큰걸로 열한개를 따 온후에 그냥 두었었는데

아무도 안따가고 그대로 있네요.

 

이렇게 풀을 쓰고 숨어있는 놈....^^

 

조그만 애호박도 있습니다.

 

 

반구위에도....

 

풀속에서 호박을 찾는 아저씨...

 

늙은호박이 스무덩이도 넘을듯....

아직 안따온 호박도 있으니 호박풍년입니다. 

 

 

아직 밭에도 많이 남아있는데 서리가 오기전까지

기다려서 더 익은후에 따 들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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