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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봄을 맞는 화초들

 

햇살의 따스함을 별로 느끼지 못할텐데도

봄이라고 꽃들이 피어납니다.

 

봉오리만 있더니 어느새 다 피어났네요.

 

 겨우내 향기를 솔솔풍기던 노랑장미는

꽃이 다 지더니 새로운 순을 올려서 다시 피려고 합니다.

연약해진 줄기라 꽃은 시원챦겠지만 반갑네요.

하우스로 옮겨서 튼튼하게 키워야겠습니다.

 

겨우내 피는 칼랑코에는 아직도 한창입니다.

봄이되면 뒷쪽의 빨강색도 화려하게 잘 필겁니다. 

 

또하나 예쁜 꽃.....

오늘은 증편을 쪘습니다.

어때요^^ 꽃이 이쁘게 피었지요.

먼저 판엔 검은깨를 살짝 뿌렸는데

안뿌린게 더 이쁜것 같아 이번엔 그냥 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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