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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해바라기

 마당가에서 해바라기가 피어납니다.

멀리 보이는 한녀석은 오늘 시들었습니다.

이유도 없이....

뿌리쪽을 파보니 이미 썩어가고 있데요..

 작년 장마에 떨어진곳인데 어디선가 씨가 떨어져서

이렇게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마당의 풀을 뽑아서는 던지는곳...

환한웃음으로 감추고 있네요..

꽃만 보세요^^

 조금 아래에선 원추리꽃이 길게 목을 늘이고 있습니다.

 곁의 장미는 시들고....

이렇게 원추리꽃이 새로운 7월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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