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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어머니...

 어머님 제사를 모시려고 하는 중입니다.

 사월 초이렛날 돌아가신 어머님...

저의집은 열두시가 넘으면 제사를 모십니다.

예전 아버님은 꼭 1시가 되어야 제사를 지내시곤 하셨지요^^

 제물은 매우 간소하게 지냅니다.

오래전부터 그래왔었습니다.

 남편은 향을 피우는 중입니다.

엊그제 어머님 제사를 모시고 오늘 또 어머님제사를 모십니다.

두 어머님과 아버님은 높은산 위에서 한곳에 계십니다.

가정의달 오월에떠나신 두분을 기리며

아들 사형제가 다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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