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를 지내러 가는 할아버님들....
남편은 산에서 제물을 진설하면서 찍었답니다.
때늦은 할미꽃..
세월을 모르는가 봅니다.
남편은 할미꽃만 찍고
진설한 음식과 제사 지내는 과정은 찍을수가 없었답니다.
네 군데를 돌아다니다 보면 한시가 넘어야
끝이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종손으로써 주관해야 하는일이므로 아쉽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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