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를 얻어 먹으려고 모여든 녀석들....
암탉은 눈 씻고 봐도 세마리밖에 안 보이네요.
사위를 보면 씨암탉을 잡아줘야 한다는데...
새카맣고 면두가 빨간놈....
이놈은 싸움을 잘걸고 영악스러워서
조금 작지만 씨 수탉으로 당첨되었습니다.
흰색이 얼룩덜룩하게 섞인놈...
제일 많이 커서 꼬리까지 다 나왔네요.
두마리 당첨....
앞에서 모이를 쪼는 녀석...
오늘 처음 우는 소리를 낸 놈으로 세번째 당첨..
나머지 수탉들은 좀 더 크면 잡아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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