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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오이 농사

 토마토를 심었던 하우스입니다.

미쳐 걷어내기도 전에 심은 오이모종이 한길도 넘게 자랐네요.

 급한대로 모종만 심어 놓고는 돌아볼새도 없었습니다.

 벌써 꽃이피기 시작합니다.

얼른 비료도 주고 약도 치고 손을 봐줘야 할텐데...

다른일에 다쁘다보니 심어놓고는 끝이네요^^

추석전에 오이를 딸수는 있을것같아 다행이긴 합니다마는

오이한테 좀 미안하네요.

하루만 더 기다려라~~~

오늘 고추 더따서 한곡간 돌린후에 돌봐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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