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밖에 심어도 좋을만큼 자란 배추입니다.
고추도 바닥이 보이지 않을만큼 자랐네요.
아직 한달은 더있어야 밭으로 나갑니다.
호박 모종도 한쪽에서 커갑니다.
앞에 조그만 것은 수박 모종이고요.
완두콩은 벌써 덩굴손이 생기네요.
얼른 내어 심어야 하겠습니다.
남편은 부지런히 밭골을 켭니다.
이만하면 대단한 솜씨 아닙니까?
내일 또 비가 온다고 해서 오늘은 열심히 일을 합니다.
비닐까지 씌워야 하는데 집에 있던 비닐이 좀 모자라서
끝을 마치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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