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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고추 모종입니다.


설 을 쇠는라 며칠 못 보았더니
어느새 자라서 속잎이 나오네요.
 

날씨가 포근하니 하루가 다르겠지요.
얼른 가식을 해야 되는데....
 

남편은 열심히 묘상을 더 만들고 있습니다.
 

남편이 묘상을 설치하는 동안 한구석에서 가식을 해봅니다.
내일부턴 서둘러 일을 해야겠습니다.
둘이 하면 며칠이 걸릴지 모릅니다.
모종을 단계별로 넣었으니 크게 염려할것은 없지만
중간에 일 훼방놀 사람이나 다른 일거리가
생기지만 않는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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