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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꽃피는 봄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처럼 집에 돌아와서 산속 방울이 밥도주고

쵸코에게도 밥과 물을 주었습니다.

녀석은 며칠을 대소변도 안하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네요..

산의 복숭아꽃이 활짝 피었는데

올해는 그 나무아래서 가족사진을 찍을수가 없습니다.

건강이 좋아지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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