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아주 싱싱하던 파였는데 가뭄속에서
씨앗을 맻느라 힘이 약해졌습니다.
일반적인 대파의 씨앗입니다.
벌써 새까만 씨앗이 떨어질 기세입니다.
몸체에서 다시 파가 맺히는 파입니다.
어느것은 다시 한단 더 윗쪽에 생기기도 합니다.
이만큼의 씨앗을 땄습니다.
바로 심으면 수일내로 먹을수있습니다.
아주 잘 자라고 잎맥이 대파보다 얇고 부드럽습니다.
차이브파도 여물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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