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한가득 심었던 절골밭에
올해는 귀퉁이를 조금씩 남겼습니다.
아랫쪽에서 올려다본 모습입니다.
윗쪽부분의 고추밭, 역시 윗족과 옆쪽을 남겼습니다.
나중 들깨나 옥수수를 심을 생각입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아랫쪽밭,
날씨는 너무 가물어서 물을 흠뻑주려해도 어디로 물이 갔는지
쑥쑥 잦아들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비가 약간 온다고 했는데 오지를 않았습니다.
양쪽 밭을 다 심는데 쉬어가며 하루를 다 안채우고 마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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