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둑의 잡목을 베다가 유독 줄기가 넙적한 화살나무를 보았습니다.
곧 잎을따도 될만하겠습니다.
보통의 화살나무보다 좀 늦은듯도 합니다.
이정도는 되어야 먹을게 있는데...
그래도 한참을 훑어야 한번 무칠것을 따게되니
홑잎나물은 아주 귀한 나물에 틀림없습니다.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추심기함 (0) | 2016.05.05 |
|---|---|
| 볍씨파종 4월 14일 (0) | 2016.04.15 |
| 매실과 앵두 그리고 자두꽃들. (0) | 2016.04.13 |
| 앞밭에 만든 나물밭. (0) | 2016.04.06 |
| 감자심음. (0) | 2016.03.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