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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고추싹이 모처럼 햇빛을 받았습니다.


설을 쇠고나서야 올라오기 시작한 새싹들입니다.

이제 골고루 다 올라온것 같아요.



며칠내로 햇볓만 듬뿍받으면 녹색도 짙어지고 속잎도 나오겠지요.


나중 두판을 심은 상추는 이렇게 올라오는데

곰취를 심은판은 꿈쩍도 안하네요..


어제는 온종일 눈이 흩뿌렸는데 날이 푸근해져서 그런지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논물이 흘러내리면서 얼음기둥이 생겼습니다.


찬 눈과 비를 맞으면서도 언땅을 뚫고

튜립의 새싹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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