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길옆에 잡초와함께 피고있는꽃입니다.
천일홍....
금송화(금잔화?)
엄청난 기세로 뻗어나가는 야래향..
내일은 줄기를 묶어 모양을 잡아주어야 겠습니다.
꽃처럼 이쁘던 꽈리가...이렇게 되었습니다.
국화앞쪽 에서 기가 죽어있는 분홍봉숭아입니다.
먼저 피던꽃들보다 분홍빛이 더 고와보입니다.
여름보다는 가을에 곱게피는꽃 같습니다.
도토리주우러 오시는분들이 씨가없나 들춰보는통에 수난을 겪는 꽃이지요..
애석하게도 꽃씨는 아직 없습니다.
천궁도 꽃이 피었다가 지고있는 상태입니다.
올해 새로얻은 약초인데 씨앗이 잘 여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