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고추모종은 찍지도않고 엉뚱한 토마토모종을 찍었네요.^^
부탁한 친구들이 66판, 그리고 풋거나 따드신다는분이 7판을 가져가셨습니다.
고추모종 키울때 잘라서 삽목했던 포도나무가지에서
뿌리가 내렸습니다.
친구가 부탁했던거라 실한것으로 다섯개를 주고요..
남은것은 밭에 심었습니다.
실패한것도 이만큼 됩니다..
야생수국도 뿌리가 아주 잘내리는군요..
보리수와 불루베리는 보기에는 좋았는데 뿌리가 아직 발현되지 않았습니다..
모종 키우면서 한옆에 심어둔것중 수양복숭아싹 두개를 얻었구요.
잎에서 싹이나오던 월토이도 이만큼 자랐고 장미허브도
잘라 꽂아둔게 이렇게 컸습니다.
제라늄줄기를 잘라다 꽂은게 꽃이핍니다.
분홍색 세개 흰색 두화분이 있습니다.
여주와 풍선덩굴도 내어 심어야 할 정도입니다..
산밑에 심어둔 불루베리에서도 꽃이피고 있네요..
작년에 톱으로 뿌리를 갈라서 세개로 늘렸는데 살기는 다 살았으나
꽃은 본체에서만 실하고 두그루에선 서너개씩의 꽃망울을 보였습니다.
살아준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뿌리가 덜 붙은것과 아주 없다시피한것을 심어놓았거든요.)
나무밑의 미나리를 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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