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가 미선나무가 덤부사리의 모양을 벗어내고 화려해 졌습니다.
연못가 앵두나무...
늦게까지 꽃을 피워주던 국화꽃송이에 하얀색으로 치장을 더 하였습니다.
길옆 철쭉나무....
백당나무입니다.
입맛을 돋구어줄것같은 열매같습니다...
배고픈 새들이 따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들어갈땐 빈손으로 들어갔으니 구워먹을것도 없고해서....
흰눈을 뭉쳐 모닥불에 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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