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밤입니다.
벌레가 먹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삶아서 말리는중입니다.
매일 한됫박씩은 주웠는데 이제는 거의 다 떨어졌습니다.
산위에 심은 밤나무도 아람이 벌어지는중입니다.
밤나무를 심은지 몇년짼지....
작년에 예닐곱알을 주워봤는데 올해는 이만큼 달렸습니다.
풀숲에 떨어지는 밤톨을보고 장대를 가져다가 털었습니다.
족히 두됫박은 넘겠습니다.
아랫쪽으로 올밤도 한그루있어서 아쉬운대로 밤은 자급을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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