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사 이야기

고추따기...두물째...

 

아침일찍은 이슬이 있어 무씨앗을 파종하고

이슬이 걷힌후에 고추를 따기 시작했습니다.

 

게으른 농부가 짓는 고추농사입니다...

 

사진으로보니 과히 커보이지는 않는데 대과종입니다.

 

고랑마다 가득한 풀...풀.....

못둑가에 심어논 여주는 이제 마구 달려서 익어갑니다.

 

그곁의 애기범부채도 고운빛이 여전합니다.

*****

값이 바닥세이던 생고추값이 하룻만에 껑충 뛰었습니다.

그리하여 이밤에도 고추 선별하느라 졸린눈을 비벼대었습니다.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지 농사..  (0) 2013.08.28
고추수확  (0) 2013.08.22
벼이삭이 패고 (올라오고)있습니다.  (0) 2013.08.04
고추따는 의자..  (0) 2013.07.30
비개인 오후..  (0)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