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밝은 모습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백합? 주황색인데요....^^
어쨌든 매우 아름답습니다.
뒷쪽으로 접시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아랫집 할머니한테서 작년에 서너포기 얻은건데 이만큼 불어났습니다.
각양각색의 패랭이가 섞여 핍니다.
본래의 술패랭이는 따로키운 한포기뿐....
이것은 변한것입니다.
언제 날잡아서 김을 한번 매주어야 할텐데......
저놈의 오이가 문제야....문제....
일손을 너무 빼앗으니 다른걸 돌볼사이가 없네요..
'화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가 큰 화초들.. (0) | 2013.08.22 |
---|---|
요즈음 피는꽃들.. (0) | 2013.07.05 |
마당가의 꽃들. (0) | 2013.06.12 |
장미의 계절 (0) | 2013.06.08 |
마가렛과 매발톱이 활짝피었습니다. (0) | 2013.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