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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마당가의 꽃들.

 

 

일에만 매달리다보니 온통 풀밭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풀에 지지않고 꽃을 피우는 녀석들입니다.

 

패랭이꽃.

 

낮달맞이꽃.

 

이른봄 늦추위에 얼어죽인줄 알았습니다.

아랫부분에서 겨우 살아난 빈도리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씨앗을 받아 키우던 장미 다섯포기중 한포기를 살리고

나머지는 얼어 죽었습니다.

 

겨우겨우 살아난 미니장미...

2500원주고 샀던건데 색깔이 특이합니다.

 

수양복숭아나무뒤로 빨간줄장미가 한줄기 보입니다.

 

장미가 피어나는중입니다.

가시가 많다고 자꾸 잘라주었더니 늦게 피고있네요..

한참 피는중인 줄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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