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 둥지

유혹..

어느날인가 작은새들이 조잘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

때가 되었구나하는 느낌이 오데요..

작년 새둥지는 위까지 올라와 있고 여름에 벌들이 흙을물어다

집을 지으려했는지 지저분했습니다.

손을넣어 어느정도 자리를 치워주고

조금은 우묵하게 만들어 놓았지요.

생각없이 바쁘게 지내다 오늘 발견했습니다...

짜식들...눈은 밝아가지고....

 

이렇게 자그만 구멍인데 어김없이 찾아 들었네요...

 

올해도 새끼 잘 쳐서 나가렴....^^

저놈들이 주인아줌마가 손을쓴줄 알고 있을까요?

'새 둥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새가 태어났어요.  (0) 2012.06.02
새알 발견..  (0) 2012.05.13
부엉이둥지  (0) 2012.03.21
부엉이알을 만나다...  (0) 2012.03.20
눈이 밝은것도 탈이야~~~  (0)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