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마을에 가을이 먼저 찾아오지요...
봄이 늦게온다고 가을도 늦는건 아니지요...
비가 많이 온다는데 큰일났습니다.
타작은 이제 시작입니다.
볏가마를 받는시간 잠깐내고 삭힐 깻잎을 땄습니다.
이파리가 노랗게 변했습니다.
이맘때가 적당한때인데 곧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떨어지지요.
들깨밭이 풀밭입니다....
들깨농사도 곧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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