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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독말풀과 분꽃

 

독말풀이 몇송이 피었습니다.

 

한포기가 소나무만하게 컸습니다.

날마다 밭에서 살다보니 환한 저녁무렵에는 집에 없어서

이렇게 어두울때에야 꽃을봅니다.

환한날 보면 제법 이쁜꽃입니다.

마당가에는 분꽃도 피어서 밤을 지새우겠지요.

깜찍하게 이쁜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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