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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뒷집 아줌마작품

 

이 아줌마는 자기네땅에는 고추를 심고

우리집 자투리땅에다가 토마토를 심었는데

어찌나 잘 달렸는지 모릅니다...

 

 

하도 잘 자라서 지줏대를 긴걸로 사다가 매어 주었답니다.

제가 심은건 서너알갱이씩 달렸는데.....

야생화라면서 씨를 받으면 준다고 했습니다^^

똑같이생긴꽃이 윗집에도 있는데 그것과는 다르다고 우깁니다.

봄에 꽃을 본후 나무를 다듬어 줬다는데

또 꽃이 핍니다.

이 병꽃은 색깔이 제각각입니다.

분홍색도 힌색도 섞여서 같이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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