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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애기범부채

 

이른봄 내어심은 애기 범부채가 많은 수난을 겪습니다.

봄에는 고라니가 뜯어먹고...

지금은 장대비에 토사가 밀려와서 패여 나갔네요.

양앵두나무밑에 심어둔것에서도 꽃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곳은 무사합니다.

길 옆으로 심긴 애기 범부채...

가장 많이 남아있네요..

 

애기범부채위에는 범부채도 자리하고 있지요..

뒷쪽은 맥문동....

갈라서 조금씩 심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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