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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마당가의 꽃들

 

옮겨심은 패랭이중 큰송이를 보이는녀석이 한포기 보입니다.

이런 씨앗은 받은적이 없는데 색깔도 곱습니다.

같은 색이라도 속에검은띠가 보이는것과

이렇게 붉은빛을 보이는점이 다른 패랭이꽃...

시원찮은 수국과....

포기가 작은 옥잠화.....

나리인지 백합인지 쪼맨한 알뿌리 얻어온지 2년째....

작년에 씨앗으로 심은 장미는 처음에는 붉은색이더니

이제 본래의 색감을 찾았습니다.

겨울추위에 얼어서 다시 새순으로 올라온것임..

미니꽈리는 꽃은 보이는듯 마는듯 하더니 열매는 조롱조롱 달립니다.

풀섶에는 아직도 남아있는 딸기....

기상이변이겠지요...유월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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