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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이름은 몰라도....이쁩니다.

 

뒷집화분에서 한줄기 얻어온것인데

잘라서 마당가에 버렸더니 죽지를않고 겨울추위를 이겨냈어요.

다시 조그만 화분에 옮겼더니 이렇게 꽃이핍니다.

처음에는 아주 볼품없는 풀줄기였답니다.

전봇대옆에다 벽돌을 쌓고 올려놔 주었어요.

길게 늘어지는 식물이니 어디다가 놓을데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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