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뚝의 큰 매실나무에서 꽃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왕매는 꽃이 풍성하게 핍니다.
옆의 매실은 꽃도 빈약해 보입니다.
매실의 알도 작은편입니다.
두릅도 순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더러는 얼어죽기도해서 올해도 순은 시원치 않습니다.
앵두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젠 제법 묵은나무 티 를 냅니다..
분홍매화...작년보다 엄청 컸지요?
내일쯤이면 피어난꽃송이를 볼수 있겠지요..
옥매화....
명자나무....올해 처음 피는꽃입니다.
철쭉도 봉오리를 내었습니다.
라일락....
병꽃나무....크게 키우려고 가지를 그냥 생긴대로 다 두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