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밭의 달래입니다.
보기에는 이래도 가까이가서보면 온통 달래지요.
어제는 젊은부부가 어스름한데 호미를들고 올라와서
이밭둑으로 가는겁니다...
하우스옆에도...
이렇게 자라고 있습니다.
산에서 크는 달래...
두릅나무 사이에도....
하우스안에서 자라는 달래...
무섭도록 잘 자라는 모습입니다.
이른봄 일찍캐서 무쳐먹고 양념으로 쓰였는데
요즘은 밖의 달래를 조금씩 먹고있습니다.
이밖에도 아랫밭에도 큰골밭에도 달래는 있습니다.
너무 많은것 같지요...
잘 길러서 씨를 받았다가 가을에 하우스안에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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